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(문단 편집) === 약학대학 관련 === * [[파일:fb586d7144c2479ba65a5d10fe44b610.jpg]] * [[파일:cace9a110cbc462f85f01ac58b24fe40.jpg]] * [[약학대학]]이 학부생 모집을 시작했다.[[https://www.moe.go.kr/boardCnts/viewRenew.do?boardID=294&lev=0&statusYN=C&s=moe&m=020404&opType=N&boardSeq=74911|고등교육법 시행령」일부개정령안 국무회의 통과]] [[약학대학]]의 2022학년도 정시모집 결과를 발표한 33개 대학 기준으로 총 717명 모집에 7625명이 지원해 '''10.6 대 1'''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. [[계명대학교]]가 5명 모집에 345명이 지원해 '''69 대 1'''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다. 이어 [[순천대학교]]가 20명 선발에 895명이 지원해 '''44.7 대 1''', [[제주대학교]]가 10명 모집에 440명이 몰려 '''44 대 1'''의 경쟁률을 나타냈다. [[약학대학]]은 수시모집에서도 수백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내 주목받았다. 5명을 뽑는 [[성균관대학교]] [[약학대학]]의 논술전형 경쟁률은 '''666.4 대 1'''이었고, [[동국대학교]] [[약학대학]] 논술전형의 경쟁률도 '''583.5 대 1'''로 나타났다. [[의예과]]의 경우 지난 3일 2022학년도 정시모집 결과를 발표한 38개 대학을 기준으로 1084명 모집에 7862명이 지원해 '''7.2 대 1'''의 경쟁률을 보였다. 이는 38개 대학을 기준으로 한 2021학년도의 6.2 대 1보다 높아진 것이다. [[인하대학교]] [[의예과]]가 '''29.9 대 1'''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.[[https://news.naver.com/main/read.naver?mode=LSD&mid=sec&sid1=102&oid=015&aid=0004648976|"의대보다 경쟁률 높다"…고3·대학생·직장인까지 '광풍']] * [[약학대학]]이 모집이 광풍을 일으키면서 여자대학교 약학대학 문제, 즉 [[여성할당제]]가 큰 문제로 떠올랐다. 과거에도 이미 '''[[숙명여자대학교]], [[덕성여자대학교]]의 경우, 합격하기 위한 [[PEET]] 점수가 남학생이라면 [[목포대학교]], [[순천대학교]] 등 지방 소재 최하위권 약학대학'''에 입학할 정도였다. 학부생 모집으로 전환된 [[약학대학]] 입시에서는 37개 대학에서 1957명(정원 외 포함)을 뽑는데 [[중앙대학교]]가 130명, [[이화여자대학교]] 129명, [[숙명여자대학교]] 86명, [[덕성여자대학교]] 86명을 선발한다. '''서울권 [[약학대학]] 총 정원 662명 중 여대 정원(345명·52%)이 남녀공학인 대학교보다 많다.''' 남학생들은 지원 기회 자체가 실질적으로 제약되는 것이다. 남녀 가리지 않고 전문직이 선호되는 현재 대한민국에서 전문직을 보장하는 [[약학대학]]에서 '''여성을 할당'''한다는 것, 그리고 지역별 TO가 있는데 특히 여대가 인서울 TO를 다 차지하는 것은 고쳐져야 할 문제로 떠올랐다. 그러나 [[약학대학]] TO를 담당하는 [[보건복지부]]는 이같은 문제에 대해서 함구하고 있다. * [[교육대학]]도 이번 정시모집에서 경쟁률이 높아졌다. [[서울교육대학교]], [[경인교육대학교]] 등 10개 교대와 [[이화여자대학교]]·[[제주대학교]]·[[한국교원대학교]] 초등교육과 3곳의 정시 일반전형 평균 경쟁률은 '''3.0 대 1'''(2022명 모집에 4841명 지원)로 나타났다. 참고로 교육대학의 성별 쿼터 제도가 폐지되는 것은 이번 해가 아닌 다음 해로 2023년부터는 12개 [[초등교육과]]([[이화여자대학교]] 제외) 중 경인, 광주, 대구, 제주, 진주, 청주 등 6곳만 남는다. 성별 쿼터제 비율은 7~80%로 설정하고 있고 남학생 지원이 2~30% 이상을 차지하게 되자 폐지한 것이다. 이를 위의 [[여성할당제]] 논란과 연결짓는 경우가 있는데 쿼터제는 초등교육의 특수성과 다양성을 고려해 특정 성별이 일정 비율을 못 넘기게 하는 제도일 뿐이다. 만약 '''교대를 지원하는 남자가 여자보다 더 많아지면 여자가 그 수혜를 받을 것'''이다. 다시 말해 교대는 [[약학대학]]처럼 남자대학이 있는게 아니므로 교대 지원자의 비율이 뒤바뀔 경우 여성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수도 있다. 즉, 남성의 선호도가 아무리 높아지더라도 '''[[약학대학]]는 여성한테 할당된 TO가 바뀌지 않기 때문'''에 명백하게 상황이 다르다. * 커트라인은 한의와 수의사이정도에서 이뤄졌다. 다만 서울대 연세대 중앙대 가톨릭대 숙명여대와 같이 입결구멍이 난 곳이 많았다. 경북대 동국대 영남대 부산대 삼육대등은 당초 예상보다 입결이 강하게 형성되었다. 더 자세한 내용은 [[https://www.nextplay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2770|링크]] [[https://www.google.com/search?q=2022+%EC%95%BD%EB%8C%80+%EC%A0%95%EC%8B%9C+%EC%9E%85%EA%B2%B0+:+%ED%95%9C%EC%9D%98%EC%99%80+%EC%88%98%EC%9D%98%EC%82%AC%EC%9D%B4+-+%EA%B4%9C%EC%B0%AE%EC%9D%80+%EB%89%B4%EC%8A%A4&tbm=isch&source=iu&ictx=1&vet=1&fir=ittyfrXEsCf8RM%252Cm5bynMDzMN-YJM%252C_%253BIB2sHsGGvvvyfM%252Cm5bynMDzMN-YJM%252C_%253Byyy49P7ENra6qM%252Cm5bynMDzMN-YJM%252C_%253BJIxFVPqZOv-gvM%252Cm5bynMDzMN-YJM%252C_%253BJcJQwtaFU4vxDM%252CI9AT-PvjAXfLvM%252C_%253B_aZUqWsl0KcTjM%252C6_lU80K3L6vTFM%252C_%253BOgDcV8MtkPu0gM%252CGFD3edMgW0NmSM%252C_%253B8AGzk7_tQBO9bM%252C545TX1HVPqTaoM%252C_%253BlWeAtqszLS6SzM%252CKR-1a7kbRTRhWM%252C_%253BrgogJ_H4s03NmM%252CnMO4ySyNrxmmnM%252C_&usg=AI4_-kQSEUuP7LkTyAUkPkncIDJXBDRNCA&sa=X&ved=2ahUKEwitsI-fiKH2AhXK-GEKHTPdCOEQ9QF6BAgpEAE|참조.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